사장교로 밤이면 50가지 색상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찬란한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현재 아름다운 불빛이 더해져 여수항의 밤바다와 함께 이국적 정취로 관광객을 맞이하게 된다.

여수박람회 개최는 내륙과 해양의 거점지역으로 박람회 주제를 구현하는 데 유리한 지정학적 위치를 살리려는 것입니다. 박람회에 전시된 제품과 기술 및 다양한 형태의 문화, 예술, 공연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또 여수 등 남해안 지역이 풍부한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종합 휴양 관광지로 자리 잡는 등 새로운 발전의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면적 125,620.4m²(38,000평)의 섬 내에는 동백나무, 시누대 등 200여 종의 가종 상록수가 하늘을 가릴 정도로 울창합니다. 또한, 16,529m²(5,000여 평)의 잔디광장 안에는 70여 종의 야생화가 심어진 화단과 기념식수동산 등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유용합니다. 섬 전체를 덮고 있는 3,000여 그루 동백나무는 이르면 10월부터 한두 송이씩 꽃이 피기 시작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붉은 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 향일암을 오르는 산길은 제법 가파른 편인데, 중간쯤에매표소를 지나 계단길과 평길을 돌아오르는 길이있습니다. 암자근처에 이르면 집채 만한 거대한 바위 두개 사이로 난 석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이곳이 다른 사찰의 불이문에 속하는 곳입니다. 또한 임포마을 입구에는 수령이 5백년이나 된 동백나무가 있고 향일암 뒤 금오산에는 왕관바위,경전바위,학사모바위,부처바위가 있습니다. 남해 수평선의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향일암이라 하였으며, 또한 주위의 바위모양이 거북의 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순천만은 고흥반도와 여수반도 사이에 형성된 만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연안 습지입니다. 순천만에는 다양하고 풍부한 습지 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습지 연구에 매우 중요한 지역이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갈대 군락을 볼 수 있습니다. 갈대 군락은 생물들에게 또 다른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현재 이곳에는 국제보호조인 흑두루미, 검은머리갈매기 외에도 황새, 저어새, 혹부리오리, 논병아리, 고방오리, 왜가리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합니다. 이 외에 순천만에서는 유유히 흐르는 S자형 수로, 칠면초 군락 등 수려한 해안생태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S자형 수로는 우리나라 사진작가들이 10대 낙조 풍광 중 하나로 꼽았고, 2006년에는 한국관광공사 최우수 경관 감상지로 선정되는 등 빼어난 풍경을 자랑합니다.

바닷물로 담근 돌산 갓김치의 맛은 전국 어디서도 재현할 수 없습니다. 특유의 시원함과 알싸한 맛은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습니다. 주문해서 택배로 보내면 들고오는 수고로움도 덜 수 있습니다.

유월드 루지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출처:U-월드루지테마파크]

펜션에서 10이내 소요
전남 여수시에 있는 디오션리조트가 6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물놀이 시설인 워터파크와 128실 규모의 콘도시설을 2008년 7월에 개장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푸른 다도해를 보며 물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는 실내의 경우 인공파도장과 슬라이드, 유수풀, 아쿠아키즈풀, 스파가 있으며, 실외는 슬라이드,캐논볼, 파도풀이 각각 운영되며 2018년 10주년을 맞이하여 워터파크 최초 바다를 바다보는 인피니티풀을 개장하여 운영중입니다.
[출처:대한민국구석구석]